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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코가 저의 당신입니다. 는 망드립ㅋㅋㅋ


꿈은 오오시마 유코의 와이프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   바보같은데 귀여웧 유쨩...♥♡♥♡ 어떨 때는 바보같을만큼 순수한 것 같기도 한데
또 마냥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고. 똑똑하긴 한 것 같은데 또 영악한 건 아닌 것 같고.
이 쪽 생활이 길었던 만큼 그 속의 어둠들도 낱낱히 보면서 절망감도 느꼈을테고.
빛을 보지 못했던 시간이 길었던 만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언덕들을 넘어왔을거고.
그 경험들이 쌓이고 쌓여서 지금의 오오시마 유코를 만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당. 


오오시마 유코쟈응은 참 신기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영.
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 깊은 사람일거라는 생각이 드네영.
어이쿠 찬양 돋네영. 우윳빛깔 코리스 사랑해요 코리스!!!!!!!!!!!!!!!


언제나 생각하고 있는거지만 유코쟈응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지고있는 또 생각하고 있는 신념이랄까?
삶의 모토랄까? 하는 것들이 제가 살아가고 싶은 방향? 아무튼 그런 것들과 일치해서 진짜 놀랍기도 하고
진짜 좀 존경스럽기도 하고. 보는 사람마저 감화되게 만드는 에너지를 뿜어내는 이상한 사람이네여ㅡㅡ


그래서 낚여가지고ㅡㅡ 내가 십덕후라니ㅡㅡ 아직도 탈덕 못했다니ㅡㅡ
그러니까 결론은 다람쥐엉니 나랑 결혼 아직???????? 나는 준비가 다 됬능데??????????






라고 8년 전에 썼는데 탈덕도 결혼도 아직 못했어.
꿈은 여전히 오오시마 유코의 와이프.